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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송가인 촌락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18:22

    하나 982년 1, 부임지가#진도 그래서 가끔씩씩 옛 생각하고 찾아다녔다. 언제나 그랬듯이 보성에 꼬막정식을 먹으러 갈까, 진도에 가서 맛보기 회를 먹을까 망설이다가 진도로 향했습니다. 삼호읍을 지과인 서연암 방조제, 금호 방조제를 지과인 화원에 이르는 길이 많이 좋아졌다. 화원에서 진도로 가는 길은 공사기간이 길었지만 지금은 큰길로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옛길로 가면 #군내북교를 가까이 붙어서 볼 수 있고, 새길로 가면 멀리서 잠깐 보면 눈에서 사라진다. 망금산, 독골산, 금골산 등을 늘 그랬던 것처럼 집안에 이야기하고 진도터널을 지구 진도읍에 도착했습니다. 앱으로 맛집을 열면 #화학식당 #간 맛집이 일품이라고 과인해왔다. 찾아가 보니 아주 초라한 건물에 할머니가 맞아주셨다. 막걸리를 간단히 마시기 좋은 집이었다. 우리는 섭취만 하다면 두 사람이 먹으려면 30,000원으로 하셨다. 할머니의 맛이 예술인지 간이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는 간 좋은 회였다.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초도 막걸리 식초인 것처럼 새콤하고 단 것이 입맛에 딱 맞는다. 접시가 아니라 두 푼째, 과인온 회무침이라 비벼 먹기에 딱 좋다. 밥그릇 두 개를 시켜서 밥공기에 붓고 참기름을 좀 달랬더니 할머니가 듬뿍 부어준다. 생새우무침과 감태, 시금치무침과 배추김치도 딱 맞아떨어진다.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서망항에 목적지를 정해 달리다 보니 교통표지판에 #송가인생가라고 적혀 있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에


    이런 표지판이 떡 버티고 길가에 주차된 차량도 20여대는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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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송가 포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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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는 커피를 타 마시는 사람, 김치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는 사람, 송가인 모형이 두 개 있는데 사진을 찍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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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주 모델이 된 송가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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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과 1987년을 조도에서 근무했으니 이제 35년째 같군요. 그 당시 배에 타고 내린 곳이 팽목항이지만 그 부근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고 30년 전의 냄새가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팽목항은 큰 철부선이 접안할 수 있는 큰 항구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방파제가 짧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사용할 때는 바위에 널빤지를 놓고 내려와야 했고, 다른 섬에 가려면 종선으로 이동해 타야 했기 때문에 요즘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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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목항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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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보이는 어떤 섬이 #하조도와 #상조도하나텐데 요즘은 두 섬이 다리로 연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시절에는 배로만 다닐 수 있었죠. 음,조도라고하면하조도를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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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옆에 서망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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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망항 안쪽, 판소 쪽에서 바라본 등대의 보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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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석성 입구의 작은 #홍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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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안내판에 #남도진성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남도석성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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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는 핸드폰 사진기의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 바다의 물빛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낮, 여름, 거의 매일 구름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곳이다. 예전에는 돌탑이 몇 개 있었던 기억인데, 당일 보니까 #탑곡이라고 해서 더 많은 탑이 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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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스토리 예쁜 바다가 보이는 섬 #장미. 주인 소견가 자신이 와서 마중을 나가네요. 너무 귀엽고 예쁜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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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못과 작은 돌탑이 본인의 무와 조화를 이루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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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 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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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는 제주도 #동백울타리가 있는 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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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귀산 #석탑 길안내석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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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1월인데에 동백꽃이 만발합니다. 시가 멋져서 찍었는데 글씨가 읽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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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형태의 석탑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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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길에 내 절로 미술관이 있었는데, 옛날에 들렀던 기억만 가물가물한데, 여기 내 절로라는 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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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면의 송가인 생가를 지과인입니다.회면#석교리(#11시)에서 찐빵을 사고#팽목항#서망항#남이석성 그리고#국립남도국악원이 있는#여귀산 자락의 탑골까지 구경하며 모세의 기적이 일어섰고 포도주는 회동으로 향했다.가는 길에 쏠비치로 가는 길이 있어 어디인지 알아두면 나중에 올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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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이런 촬영 장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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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래쪽에는 이렇게 산책과 하나 볼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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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좋은 1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함께 우치한 1개가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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