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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 취준생을 위한 자바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07:45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 하는 컴퓨터 강사 한센각희 선생님 입니다. 또 다시 태풍이 오는군요. 태풍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어제는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이야기를 포스팅했어요. 오늘은 제가 어떤 커리큘럼에서 자바 강의를 하는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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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은 자바가 중요한지도 모르지만, 제가 맡은 스프링 프레임입니다.워크에서는 자바가 매우 중요합니다. 웹 프로그래밍 프로세스는 서버 측 언어로 JSP와 서블릿을 사용하여 구현하고 최종적으로 스프링을 사용하는 프로세스입니다.JAVA가 서버 측 프로그래밍 언어인 JSP와 서블릿의 베이스 언어이기 때문에 Sound 과정이 시작되면 JAVA를 시작합니다. 역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때 사용하는 언어도 자바가 기본입니다.취직한 학생들이 나중에 연락오면 자바 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만큼 기본이 중요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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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공자 위주로 자바 강의는 완전한 기초 문법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물론전공자도있지만오래전에배워쓰지않으면남의말처럼잊어버립니다. 따라서 모두 같은 위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하게 됩니다.강의를합니다.주로 기본 문법 중심의 변수, 연산자, 제어문, 배열 수업입니다. 그런데 이때 문법만 하고 넘어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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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단계 학습이 마지막으로 본인의 면 로직 훈련을 함께 공부합니다. 논리 트레이닝이란 사건을 보고 어떻게 처리할지를 결정하고 나서 코딩을 하는 것이거든요. 요즘 알고리즘 사이트에서 알고리즘 테스트를 잘 공부하고 있군요. 그렇게 저도 미션을 드리겠습니다. 배운 JAVA의 문법을 총동원해서 미션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실습을 하는 거죠.같은 사건이라도 모든 사람이 다 다른 프로그래밍을 한대요. 그러면 저는 학생들이 짠 코드를 보면서 오류를 누르거나 집어줘야 할 부분을 개인 피드백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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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 과정이 개발 입문자들에게 나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논리 트레이닝을 통해서 보다 컴퓨팅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연습을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보다 논리적으로 사고해결을 하는 능력이 생겨요. 그러니까 스토리가 중요하죠? 여기서전공자와비전공자,또이과나문과,또는개인적인개취에따라서속도에차이가있기도합니다. 그래서 빨리 미션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난이도를 높이고 사고를 주어 더 빡빡하게 훈련을 시킨다고 합니다. 조금 늦은 학생들은 더 기다리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금씩 도와가면서 실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사실 일단 계열 로직트레이닝은 자바라는 말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C 또는 파이썬, 자바 스크립트, 어떤 언어든 상관없이 할 수 있지만 전체 과정의 기본 언어가 자바이기 때문에 바로 공부만 했을 뿐입니다. ​ 그러나 2단계 이후는 정말 자바 고유의 문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비결을 학습합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자바가 배우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처소음 입문하시는 분들의 객체지향은 뭐야? 할텐데요... 그냥 한번 듣고 넘어가면 됩니다. 수업 중에 다 배우니까요. ^^) 클래스, 상속, 추상화, 캡슐화, 다형성 등 향후 개발 시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전공자도 학교에서 자바를 배우면 반이나 상속기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학문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실제 실무에 필요한 기술은 배우지 못했습니다. 추상화, 캡슐화, 다형성 등이 자바의 중요한 기술입니다. 웹서버쪽공부나앱만들때API를보거나,소스코드를분석할때정말중요한부분입니다.이때도 각 단계별 적용 미션이 나옵니다. 배운걸적용해서프로그래밍을하는실습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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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를배웠다는학생은하나의단계까지배워서자바프로그램을할수있다고합니다. 한 단계까지 배우면 자바로 프로그래밍 입문을 한 것이고, 2단계까지 배운 다소움밋션까지 수행해야만 자바 프로그래밍을 배웠다고 할까요?​ 2단계에서 내가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부분은 API을 보고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왜냐면 결국 실무에서는 스스로 해내야 하니까요. :)​


    고급 단계는 없습니다. 정해진자바강의시수도부족한데다실제중급단계에서훈련이잘되면고급과정은혼자서도충분히공부할수있기때문입니다. 대신 마무리 차원에서 팀별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팀 플로우를 진행하되 각 팀마다 원하는 주제를 정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때 분석과 설계를 팀원들과 협업하여 그 산출물을 PPT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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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는 프로그램만 만드는 거 아니야? 생각하면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실무에서 많은 문서들이 결과물로 남겨져야 합니다. 그저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프로그래밍 하면 끝이 아니라 각 단계에 필요한 문서까지 포함해서 결과를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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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이미 배운 JAVA 문법이 정리되고 또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팀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각 팀마다 발표하고 시연하며 질문을 하면서 실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3단계에서 자바 강의 과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바를 문법 중심으로만 배운 분들은 배웠는데, 이걸 어디에 쓰니? 이걸로 뭐하지? 이런 생각 안 해봤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자바문법만 실컷 공부해서 나쁘진 않다.아니, 이걸로 어떻게 하라고. 이런 생각을 했어요. 훗날 프로젝트에서 자바를 배우게 되면 자바를 배우는 게 나쁘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그리고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문법만 가르치지 말고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API 시각과 직접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곳까지 훈련시키는 것이 제 자바 강의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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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A의 기초를 단단히 해 놓으면 나중에 수업할 서버 언어인 JSP나 서브렛, 스프링 수업까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 자바를 공부하는 분들은 책 한 권 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적어도 2권 이상의 자바 책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다시마 하쇼쯔 sound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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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팀 프로젝트 발표를 했고 본인이라면 정말 감정이 좋아요. 프로그래밍을 쵸소움 접하려는 초보가 2개월 정도 자바의 강의를 듣고 실습하고 결과를 낸 것을 보면 큰 강아지 하고... 어쨌든 그렇군요. ^__^만약 Java를 독학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읽고 나면 책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1단원을 마치고 스스로 미션을 부여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보길 권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자바를 공부하고 있다 모든 예비 개발자분들 끝까지 힘내주세요.~ 따라읽으면 좋은글 비전공자, 국비교육으로 개발자를 준비하는 웹프로그래밍에 대해 궁금하시죠?개발자가 잘 다뤄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 취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 인문학도 개발자가 되다 항 감정희 선생님 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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