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비하 강성훈, "요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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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 것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 망언'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출됐다. 이 영상은 과거 칸 성훈의 팬이었던 네티즌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약 한분 5초의 영상 속에서 강성훈은 "그런데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다","숍(미용실)에서 보면 더럽 못생겼어. 피부도 더럽고 못생겼다"고 예기했다.이어 "어떻냐"는 팬들의 질문에 강성훈은 \"어떻게 왜 특정하는가? 동방신기의 향후, 잘생긴 아이돌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한 팬이 "저번에 봤던 비투비?"라고 물으면, "쟤네들이라고 어떻게 예기할 수 있지. (요즘의 아이돌)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표정 평가를 멈추지 않았다.영상이 유출된 후 강성훈에 대한 비난은 물론 비투비를 저격했다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비투비 팬들은 불쾌한 속내를 털어놓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 인사이드'강성훈 갤러리'에는 일 3일, 강성훈의 외모를 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문이 게재됐다.팬들은 해당 성명문을 통해 "강성훈의 팬들이 함께하는 강 성훈갤러리는 최근 유출된 강 성훈의 영상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고, '공식사과요구 성명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라며 "해당 영상에서 강 성훈은 아이돌 외모에 대해 조롱과 비하가 섞인 발언을 해 그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이어 "가요계 대선배로서 있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른 강 "성훈에 대해, 팬들은 예상치 못한 상태"라며 "강성훈 갤러리 일동은 그동안 많은 문제가 있었던 sound에도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조속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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